투명행정 위해 간부공무원 전원 투명 유리문으로 바꿔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3.28
- 조회수
- 61
익산시가 신뢰받는 투명행정을 위해 간부공무원 전원의 사무실을 투명 유리문으로 바꿔 화제가 되고 있다.
이번 투명 유리문 교체는 경직된 공무원의 이미지를 벗고, 업무과정의 모습을 볼 수 있어, 민원이나 직원들이 편하게 사무실을 왕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.
익산시청 이모(37) 직원은 "이번 투명 유리문 교체로 답답하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사무실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며, 직원들의 왕래뿐 아니라 시민들의 호응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"고 말했다.
시 관계자는 "이번 유리문 교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 시의 이미지가 깨끗함으로 연상되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, 투명, 청렴 등의 정신이 조직문화로 내재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"이라고 말했다
문화관광과 공보 담당
850-41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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